신한은행 ATM 고객 아니어도 교통카드 충전 될까?

2017년에도 티머니 교통카드 충전 마일리지를 2% 적립해 준다이제는 매월 5만원 이상 사용해야 적립해 준다. 덕분에 정기권과 교통카드를 모두 사용하고 있다.

선불교통카드는 대부분 지하철에서 충전해서 사용하지만, 은행 ATM에서도 된다.

우리은행은 자사 고객이 아니어도 현금으로 충전할 수 있는데, 신한은행은 어떨까?

신한은행 ATM 첫화면 우측 중간에 교통카드(T-MONEY, 캐시비) 메뉴가 있다.

(ATM 화면이 어두워서 사진의 가독성이 떨어지는 점 양해바람)

티머니와 캐시비 메뉴가 보인다. 캐시비 교통카드는 갖고있지 않으니까 패스.

신한은행에서 발급받은 티머니카드는 카드 투입구에 넣고,

일반 티머니카드는 ATM 우측 읽기 장치에 터치하자.

현재 잔액이 표시된다.

계좌이체와 현금입금 메뉴가 있다.

계좌이체는 신한은행 고객만 가능하고, 현금입금은 자사 고객 아니어도 가능하다.

(일부 ATM 기기는 신한은행 고객만 충전 가능)

민폐 끼칠까봐 사진은 여기까지만 찍었다.

충전시 통화 가능한 전화번호를 입력해야 한다(입금장애시 연락).

충전은 만원 단위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