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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역 주변에는 3천원으로 배를 채울 수 있는 저렴한 맛집이 몇 있다.

오늘은 라밥 까치산점 소개.


위치는 이렇다.

까치산역 3번출구로 나와서 화곡사거리/경인고속도로 가는 길에 있음.

(지도에서 라밥 까치산점이 잡히지 않아서 바로 옆에 있는 버거킹으로 대신함)



라밥(LABAB) 까치산점은 보시다시피 버거킹 매장 바로 옆에 있다.



온갖 메뉴들을 취급한다. 김밥천국보다 많은 듯.


참고로 주문방법은 이렇다:

1) 키오스크(식권판매기)에서 식권을 구입. 식권 두장 중 한장은 바로 종업원 아주머니께 제출.

2) 주문한 음식은 자리로 직접 가져다 줌.

3) 그릇은 자리에 그대로 두고 가면 됨.



물, 단무지, 김치, 잔반, 국은 셀프다. 잔반은 가끔씩 바뀐다.



3천원 추억의 도시락. 옛날 소시지와 반숙 계란이 마음에 든다.

그런데 볶음김치를 조금 더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4,500원 치킨마요덮밥. 보기와는 다르게 은근히 배가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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