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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패스트푸드를 멀리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어쩔 수 없이 롯데리아에 갔다.

오징어버거세트를 주문했는데 다 떨어졌다고 함.

그래서 새로운 걸 먹어보기로 했다.


베이컨해쉬에그머핀세트를 주문했다. 가격은 3,700원이다.

(베이컨해쉬에그머핀 단품 가격은 2,800원)

포장에는 '착한아침'이라고 적혀 있지만, 이제 상시메뉴가 되었다.

구성은 베이컨해쉬에그머핀, 해쉬브라운, 커피.

커피 대신 콜라나 사이다를 선택할 수 있다.



베이컨해쉬에그머핀은 이렇게 생겼다.

오랜만에 맛있는 잉글리쉬머핀을 맛보게 되다니 감동이다.



한장 더 찍었다. 내용물은 계란과 해쉬포테이토, 베이컨 약간.



해쉬브라운 대신 해쉬포테이토(사진)를 선택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좀더 부드러운 해쉬브라운 추천.



영양성분은 이렇다. 칼로리는 다른 햄버거 세트메뉴들보다 약간 낮은 편이고,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도 마찬가지.

참고로 베이컨해쉬에그머핀 단품은 368㎉ / 단백질 12g(21%) / 나트륨 697mg(35%) / 당류 1g / 포화지방 6.1g(4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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