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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국에 입국한 친구를 배웅하느라 김포공항에 들렸다.
국제선청사에서 한참동안 기다리다가 은행 환전소를 발견했다.
공항에서 환전하는 게 가장 불리한데, 과연 얼마나 손해를 보게 되는지 궁금해졌다.
(물론 사전에 환전 예약하고 공항에서 수령하는 경우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음)
사진이 엉망으로 찍혔다;
살때 기준으로 미국 달러는 1달러당 1,176.30원, 엔화는 100엔당 1,120원, 위안화는 1위안당 186원, 대만달러는 1원당 39원.
이하 캡쳐화면은 위 사진촬영 시점의 공시환율이다.
달러는 20원정도 더 비싸다(공항 1176원).
대부분의 은행 지점들이 환율우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더욱 비싸다.
엔화도 거의 30원이 더 비싸다(공항 1120원).
마찬가지도 엔화도 시중은행에서 환율우대를 많이 받을 수 있다.
위안화는 3.66원 더 비싸다(공항 186원).
(대만달러는 미처 캡쳐하지 못했음을 양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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