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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의 단점 중 하나는 아몰레드 번인.

그런데 번인도 번인이지만 웹브라우저 사용시 하얀 바탕이 누르스름하게 보인다.

(뭐 웹브라우저 뿐만 아니라 모든 어플에서 흰색을 생생하게 표현해 내지 못한다)

특히 구형 기종이 심하다. 갤럭시노트1은 덜한데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갤럭시S나 갤럭시 R스타일 액정이 그렇다.


처음에는 번인 때문에 그런 줄 알았는데, 웹페이지를 전환할 때 화면이 순간 하얘진다.

물론 해결책이 있다. 아래와 같이 설정해 주면 된다.

(갤럭시 S2 젤리빈롬 기준)


어플서랍 '환경설정'에 들어가서 '디스플레이'를 터치해 주자.



"화면 색조 자동 조절"의 체크박스를 체크 해제해 주자.

적혀있는 대로 체크 해제하면 배터리가 빨리 닳을 수 있다.



폰카가 구려서 차이를 확인하기 쉽지 않다;

육안으로 보면 확실히 화면 색조 자동조절을 끈 쪽의 화면이 화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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