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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대라면 강력 추천하고 싶은 곳 도쿄 하라주쿠 거리.

한국으로 따지자면 명동 비슷한 곳이다.


JR 이용시 야마노테선 하라주쿠역에 하차하면 된다.

한국식으로 읽으면 '원숙'이다.



하라주쿠역은 출입구가 두 개 있다. 한곳은 이렇게 동화속에 나오는 것 같은 역사와 연결되어 있다.



다른 한 곳은 이렇게 평범하게 되어 있다. 사실 어느 쪽으로 나와도 무방하다.


 

하라주쿠역에서 나오자마자 상당한 인파를 마주치게 된다.

인파를 따라가다 보면 자동으로 하라주쿠의 번화가 '타케시타 거리'로 들어가게 된다.



하라주쿠에는 기념품으로 사갈 만한 물건들을 파는 가게들이 많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과자점 가루비.



외국인에게 면세 혜택 주는 가게들도 있다.



공사중인 곳에는 이렇게 개성있는 펜스가 설치되어 있다.



타케시타 거리를 지나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 봤다.



인파가 줄어들었다.



그래피티는 어느 나라나 다 그려져 있다. 어째 한국보다 일본이 더 많은 듯하다.

다시 번화가로 되돌아갔다.



맛집들도 많다.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 요시노야 같은 일식집 체인들이 널려 있다.

파스타와 피자를 파는 가게. 가격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펫 파라다이스'라는 펫샵도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서 그런지 멍멍이 머리에 산타 모자를 씌워 두었다.



반한감정이 고조되서 그런지 한류 상점은 폐점했다.



일본의 번화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크레페 가게.



가격은 이렇다. 참고로 크레페는 일본식 발음이고, 한국식 정서법에 따르면 '크레이프'가 맞다.

예전에 룰라가 광고했던 크레페라는 아이스크림이 있었는데, 요즘은 단종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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