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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우루컴즈 어린이용(?) 노트북을 중고로 구입했는데 노트북 크기에 비해서 어댑터가 너무 묵직하다.

아니.. 노트북 어댑터 본체는 가볍지만 케이블이 너무 길고 묵직하다.

 

 

보시다시피 이렇다. 케이블 길이가 대충 1.5m나 되서 가방에 넣을 때 꽤나 거추장스럽다.

 

 

노트북의 휴대성을 높일 방법을 한참 고민했다. 해법은 짧은 길이의 3구 파워 케이블.

길이는 28cm이다. 이것보다도 더 짧은 제품이 있다고 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1천원대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 용산전자상가 선인상가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선인상가 2층 출입구 바로 앞에 있는 노트북 매장에서 취급하고 있다.

 

 

Lenovo ThinkPad에 주로 사용되는 3구 전원 케이블.

(찾아보면 2구 미니 전원 케이블도 꽤 있다)

 

 

전원 케이블을 짧은 것으로 바꾸니 한결 휴대하기 좋아졌다.

다 좋은데 ㄱ자라서 콘센트에 꼽을 때 불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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