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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11은 보안 취약점이 수두룩하고 웹 표준을 온전히 준수하지 않아서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
MS도 익스플로러 사용 자제를 요청하고 있고 각종 웹사이트들도 익스플로러에 대한 지원을 끊고 있다.

구글 역시 익스플로러11에 대한 자사 지원을 끊고 있다.

구글의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Malte Ubl에 따르면 익스플로러11에서 구글 검색 기능은 종료되며, 그렇다고 익스플로러11에서 구글 접속이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고 폴백 (Fallback) 모드로 작동된다.


익스플로러11에서 구글에 접속하면 폴백 모드로 작동해서 (이전과는 달리) 위와 같이 간략하게 뜬다.


아주 기본적인 검색 기능만 작동된다. 90년대 후반 포털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그런데 폴백 모드로 작동되면서 역설적으로 예전보다 페이지가 한결 가벼워졌다.



GMAIL 지원 종료

지메일(GMAIL)은 익스플로러11에서 아예 작동되지 않는다.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익스플로러11에서 유튜브

2021년 10월 현재 익스플로러11에서 유튜브를 사용할 수 있긴 한데, 제한적이다.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라고 뜨는데, 그냥 하단의 "나중에 알림"을 클릭하면 된다.


유튜브를 시청할 수 있긴 한데 고화질 시청 등 각종 기능이 제한된다.
가급적이면 크롬이나 엣지 등 보안 성능이 강력한 다른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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