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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스마트폰에 3G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이따금씩 데이터가 끊길 때가 있다.
이럴 때에는 스마트폰이 LTE 대신 3G만 잡도록 설정해 주면 된다.

LTE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3G로 강제로 잡히도록 설정해 주면 데이터 누수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3G가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최대 14.4Mbps) 웹서핑이나 유튜브 저화질 시청 정도로 만족한다면 크게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

전화 앱을 실행해서 319712358 을 입력하면


히든 메뉴가 뜬다.
"확인"을 터치하자.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774532 혹은 774632 중 하나다.
(삼성 갤럭시진2에서 시도)


이어서 Network Settings로 들어가자.


Network mode를 터치하고


WCDMA ALL을 선택하면 3G로 강제 접속된다. LTE 요금제라도 3G망으로 접속 가능하다.
폰 기종에 따라서 재부팅이 될 수도 있다.
(기본값은 Automatic이며, LTE ALL을 선택하면 LTE로만 잡힌다)


3G로 설정하면 위와 같이 상단바에 3G 표시가 뜬다.


속도측정 결과.

3G의 이론적인 최고속도는 14.4Mbps이지만, 보시다시피 4.11Mbps가 나왔다.
물론 주변 환경에 따라서 최고속도가 나올 수 있으며, 4Mbps면 기차 와이파이 정도의 속도다.



LG 스마트폰

전화 앱을 실행하고 키패드에 5457#*모델명숫자세자리# 를 입력하자.
LG X4 2019의 모델명은 LM-X420N이니까 5457#*420#을 입력하면 된다.


WCDMA서비스 메뉴가 뜬다.
여기서 RAT mode 를 터치하자.


이어서 WCDMA Only를 선택하면 강제로 3G로 접속된다.
기종에 따라서 재부팅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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