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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직거래 하느라 수원역에 들렸다가 배가 출출해서 역 인근 맛집을 둘러보았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돈까스를 선택했다.
('돈가스'가 표준어지만 나는 '돈까스'가 더 자연스러운 것 같다. 언젠가는 '짜장면'처럼 '돈까스'도 표준어가 되겠지...)
일본식 수제 돈까스집 본찌. 분당선 수원역 9번출구에서 도보로 30초도 안 걸릴 듯.
위치는 이러하니 참고하시길.
건물 2층에 있다. 국민카드 스타샵(포인트리 적립)이라서 마음에 든다.
물은 셀프다.
5,000원 왕돈까스를 주문했다. 로스까스, 치킨까스, 생선까스 등 다양한 메뉴들을 취급한다.
가격은 전반적으로 비싼 편은 아니다.
드디어 나왔다~ 왕돈까스는 참 오랜만에 먹어보는 듯.
부위가 돼지 등심이다 보니 맛은 비교적 담백한 편이다.
새콤하고 살짝 화끈한 어린 고추 장아찌 덕분에 입안이 텁텁하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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