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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유료 음원서비스는 멜론이다. 유튜브 때문에 점유율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2020년 하반기 기준 30%대 후반대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멜론폰 때문에 멜론 스트리밍 서비스를 오랫동안 무료로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렇게 사용할 듯하다.

대부분 멜론 앱을 음악을 청취하는 용도로 사용하겠지만, 어학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뭐 요즘은 유튜브나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도 수준높은 무료 어학강좌를 수강할 수 있지만, 멜론 앱에서도 부담없이 라디오 청취하듯이 공부할 수 있다.
일부는 교재까지 지원된다.
물론 (멜론폰을 사용하지 않는 한) 멜론 유료상품에 가입되어 있는 상태여야 하니까 공짜는 아니다.



어학 콘텐츠를 청취하려면 멜론 앱을 실행하고 우측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버튼을 터치하자.


이어서 좌측 하단에 있는 "어학" 버튼을 터치하자.


영어회화, 청취/시사, 제2외국어, 비즈니스 회화, 영어뉴스, 토익(TOEIC), 토플(TOEFL), 오픽(OPIc), 영문법, 어휘, 중고교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토익, 오픽 강좌가 대부분이고 토플은 거의 없다.
아쉽게도 텝스는 아예 없다.


LC 뿐만 아니라 영문법도 학습할 수 있고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소수어도 학습할 수 있다.
일부 강좌들은 교재도 제공된다. "교재보기"를 터치하면


교재 PDF가 뜬다.
따로 PDF를 다운받을 필요없이 멜론 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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