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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동네 치킨집에서 치킨을 주문하면 열에 다섯번 정도는 실망.
묵은닭을 사용하거나 기름이 영 아니올시다~!
하지만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동네 치킨 브랜드가 있다. 호치킨(HOCHICKEN)하우스.
알고보니 소형 프랜차이즈였다.
소스는 개인적으로 칠리맛 추천.
묵은닭을 사용하거나 기름이 영 아니올시다~!
하지만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동네 치킨 브랜드가 있다. 호치킨(HOCHICKEN)하우스.
호치킨하우스 화곡점. 크리스피치킨 한마리 가격이 살짝 올랐다. 7,900원에서 8,500원.
이런 치킨집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배달은 안 된다.
미리 전화를 주면 치킨을 바로 테이크아웃 해갈 수 있다. 아니면 10분이상 기다릴 수도...
알고보니 소형 프랜차이즈였다.
항상 크리스피치킨만 먹다가 이번에는 반반치킨(크리스피치킨+양념치킨)을 질렀다. 가격은 9,500원.
튀김기름 깔끔하고 생닭이라서 묵은닭의 퍽퍽한 질감도 없고 속살도 두툼하다.
내 입맛에는 대형 프렌차이즈에서 파는 치킨들보다 좀더 깔끔하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듯.
두 사람이 먹어도 충분히 배가 찬다.
치킨무는 원래 500원이지만 서비스~
소스는 개인적으로 칠리맛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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