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문닫은 MSN 메신저에 탑재되어 있던 심심이.
대화상대가 없어 심심할 때 컴퓨터가 친구가 되어 주는 기능이다.
지금도 심심이와 대화할 수 있다.
심심이 사이트(http://www.simsimi.com)에 접속하거나 어플을 다운받으면 된다.
비슷한 인공지능 채팅로봇 프로그램이 이미 오래 전에 개발되어 있었다.
MS-DOS 모르면 PC사용이 불가능했던 시절 한 대학생이 개발한 MAX 4.0
압축 해제한 후 MAX4 실행.
윈도우7은 리얼도스가 없기 때문에 DOSBOX(도스박스) 등 별도의 도스 에뮬레이터를 설치해야 사용 가능하다.
답변이 심심이보다 더 깬다. 컴퓨터가 아재개그하는 듯하다.
타자연습 기능도 있다. 타자속도 빠르게 하려면 타자연습 프로그램보다 채팅이 더욱 효과적인 듯.
300x250
'기계와 나 > 올드 머신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p4sd-la 중고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 주의 (0) | 2013.07.10 |
---|---|
나의 첫 PDA 셀빅XG (2) | 2013.05.16 |
폐간된 PC잡지 HowPC에 담긴 추억의 흔적 (0) | 2013.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