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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구 훼미리마트)에서 지른 치아바타 포테이토 피자.
편의점에서 파는 피자류 상품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날따라 매장에 먹을만한 메뉴가 별로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했다.

1,700원이다. 뚜레쥬르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1,500원에 팔고 있다.


원료는 이렇다. 베이컨과 웨지감자가 맘에 든다.


열량은 272kcal. 삼각김밤 하나가 대체로 열량이 200kcal대이니 그보다는 약간 높은 편.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리면 OK. 달콤하고 구수한 냄새가 난다.

간단한 평가. 10점 만점에 8점.
이제껏 먹어봤던 편의점 유사(?) 피자메뉴 중에서는 가장 맛있는 듯.
다만 치아바타 특유의 쫄깃하고 담백한 맛은 덜하다. 그래봤자 편의점 메뉴이니...
치즈 토핑이 꽤나 달콤한 편이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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