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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부터 추가된 기능 레디부스트.
레디부스트가 무엇인고 하면 USB 메모리 등 각종 외장형 저장장치에 캐시파일을 생성하여 PC를 좀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최대 4G 용량에 오직 1개의 USB 메모리만 지원했지만 윈도우7부터는 이러한 제한이 사라졌다.

xp와 서버 2003, 2008에서는 eboostr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레디부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장점이라면 USB메모리 뿐만 아니라 외장하드디스크, 심지어 메인보드의 slave에 연결된 내장하드디스크도 레디부스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상단의 '편집'-'새 캐시 장치 추가'를 클릭하면 사용 가능한 저장장치 목록이 뜬다.

캐시 장치의 용량은 시스템 메모리의 2배 정도로 설정해 주는 것이 좋다.

늙은 펜티엄3 1.4GHz / RAM 768MB 컴퓨터가 이놈 덕택에 활력을 얻었다.
참고로 펜티엄3급의 메인보드는 대부분 USB 1.1이라서 별 효과가 없다.
별도의 USB 2.0 카드를(5,000~10,000 사이) 장착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eBoostr v3.0 build 491.exe
다운로드

 

 


데모버전이긴 하지만 부팅 후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상위버전은 사용시간이 이보다 짧음).
4시간 뒤에 PC를 재부팅하면 되니까 굳이 어둠의 경로를 찾을 필요는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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