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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두꺼운 '최신판' 컴퓨터 대사전.
1994년에 출판된 고서이다.
1994년이면 컴퓨터공학과 재학생이라도 인터넷이라는 용어가 낯설었을 것이다.
지금이야 인터넷에서 재빨리 검색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이런 사전 하나쯤은 갖출만 했다.
요즘도 IT용어대사전 등의 제목으로 두꺼운 사전이 출간되기는 하지만 이 시절만큼 팔리지는 않을 듯.
일반인들에게는 폐품이겠지만 컴퓨터공학 전공자들에게는 아직도 유효한 듯.
초판 이후 더 이상 개정판을 발행하지 않았다.
"전국대학 전산학과 연합회"는 사전 출판을 위해 조직되었다 곧 해체되었을 듯;
하지만 기다리(技多利)라는 출판사는 현재까지도 기술서적을 출간하고 있다.
상위 개념인 Internet 항목은 없지만 Internet protocol 항목이 있다;;
좌측 도판은 286 CPU인 것 같고, 우측은 486 CPU 쿨러일 듯.
PC의 필수 요소가 된 CPU 쿨러는 486 시절부터 도입되었다.
1994년에 출판된 고서이다.
1994년이면 컴퓨터공학과 재학생이라도 인터넷이라는 용어가 낯설었을 것이다.
지금이야 인터넷에서 재빨리 검색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이런 사전 하나쯤은 갖출만 했다.
요즘도 IT용어대사전 등의 제목으로 두꺼운 사전이 출간되기는 하지만 이 시절만큼 팔리지는 않을 듯.
일반인들에게는 폐품이겠지만 컴퓨터공학 전공자들에게는 아직도 유효한 듯.
초판 이후 더 이상 개정판을 발행하지 않았다.
"전국대학 전산학과 연합회"는 사전 출판을 위해 조직되었다 곧 해체되었을 듯;
하지만 기다리(技多利)라는 출판사는 현재까지도 기술서적을 출간하고 있다.
상위 개념인 Internet 항목은 없지만 Internet protocol 항목이 있다;;
좌측 도판은 286 CPU인 것 같고, 우측은 486 CPU 쿨러일 듯.
PC의 필수 요소가 된 CPU 쿨러는 486 시절부터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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