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성능 상태 확인하는 방법, 교체비용 인상

한 4~5개월 전에 아이폰SE 1세대 스마트폰을 "리퍼비시" 새제품으로 구입했었다.
진짜 리퍼비시 제품인지는 모르겠는데, 배터리 성능 상태를 확인해 보니 일단 100%라고 뜬다.

이것은 아이폰SE 1세대.
2016년에 출시된 오래된 모델이라서 그런지 중고장터에 올라와 있는 제품들은 배터리 효율이 대개 낮은 편이다.

안타깝게도 2022년 3월 1일부터 아이폰13 및 이전에 출시된 아이폰의 배터리 교체 비용이 인상된다.

2023년 3월 이후 교체 비용은
아이폰14 시리즈 : 131,400원 (변화없음)
아이폰X~아이폰13 시리즈 : 79,200원 -> 109,800원
아이폰SE 시리즈, ~8 시리즈 : 59,400원 -> 90,000원
이다.

정책이 바뀌기 전에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아이폰에서 배터리 효율은 이렇게 확인할 수 있다.

"설정"을 터치하자.

이어서 아래로 스크롤하고 "배터리"를 터치하자.

"배터리 성능 상태"를 터치하자.

"성능 최대치"를 확인할 수 있다.
성능 최대치는 배터리가 신품이었을 때의 성능에 대비한 배터리 성능 수치다.

한 4개월 동안 리튬이온 배터리에 치명적인 과충전, 과방전을 삼가고 20~80% 범위 내에서 (이따금씩 90% 이상) 충방전을 반복했는데, 일단은 100%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