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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프티콘이 아니면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일이 거의 없었는데, 제로페이가 등장하면서 플라스틱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빈도가 뚝 떨어졌다.
그리고 LG페이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플라스틱 카드는 비상용 결제수단으로 쓰는 중이다.
요즘은 오프라인 가맹점들 중에서 삼성페이나 LG페이 불가능한 곳이 드물다.
그런데 이따금씩 LG페이를 쓰면서 가끔씩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결제 오류가 발생하거나 무인주문기 화면에 LG페이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다.
폰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면 (NFC 설정 등) 이렇게 하면 정상적으로 결제된다.
모 음식점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주문기에는 LG페이가 없다.
이런 경우 그냥 "삼성페이"를 터치하고 결제 시도해 보자.
동그라미친 부분에 스마트폰을 태그하면 번호표와 영수증이 나온다.
맥도날드 무인주문기는 낚이기 쉬운데,
상단부는 티머니 등 교통카드를 태그하는 곳이고, LG페이는 하단부에 태그하면 된다.
(교통카드 태그하는 부분에 스마트폰을 대면 삐빅거리는 소리가 나며 LG페이 실행 중에는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경고메시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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