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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도 그렇고 노트북도 그렇고 배터리를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처음보다 배터리타임이 줄어들게 된다.

그렇다면 최초 구입시보다 얼마나 많이 줄어있는 것인가?

노트북 배터리라면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를 통해서 배터리의 잔여 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 노트북에 장착되어 있는 배터리.

최근들어 배터리타임이 많이 줄어든 듯하다.



배터리의 용량은 57.52Wh이다(7,800mAh).

과연 배터리는 얼마나 줄어 있을 것인가?



윈도우10의 경우 Windows 시스템-"명령 프롬프트"를 마우스 우클릭-"자세히" 클릭-"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하자.



이어서 명령 프롬프트가 뜨면

powercfg -energy

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윈도우가 알아서 전원 상태를 분석해 준다.

작업이 완료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



보고서는 C:\Windows\System32\energy-report.html 로 저장된다.

이 파일을 열면 된다.

*. 크롬이나 엣지브라우저로 열어야 한다. 익스플로러로는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



위 측정결과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57.72Wh였던 것이 54.66Wh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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