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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는 가끔씩 분식집스러운 독특한 메뉴들을 출시한다.
출시된 지 한참 됐지만 "텐더떡볶이"를 질렀다.
텐더떡볶이는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3천원에 세트메뉴로 맛볼 수 있다.
물론 단품으로도 판매한다.
텐더떡볶이 단품 가격은 2,400원이다.
무인판매기에서 주문했는데, 원래는 음료를 선택하려다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에그타르트가 눌러졌다;;
게다가 OK캐쉬백도 적립이 안 되었군.
사진과 실물은 다르다.
초중고등학교 분식집에서 파는 컵떡볶이 정도의 크기(어른 주먹 하나보다 약간 큼)다.
흔히 분식집이나 죠스떡볶이에서 파는 그런 떡볶이가 아니라 떡튀김에 가깝다.
윗부분에는 떡이, 하단부에는 텐더치킨이 숨어 있다.
참고로 소스는 흔한 떡볶이 소스가 아니라 매운 치킨소스다.
소스는 조미료 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듯하다.
이런 텐더치킨이 서너 조각 들어있다.
영양성분은 위와 같다.
다 좋은데 나트륨 함량은 왜 빠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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