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여러 가지 브라우저가 있는데, 가장 문제가 흔히 발생되는 브라우저는 Internet Explorer(인터넷 익스플로러)다.
MS에서도 익스플로러를 11버전을 끝으로 새 버전을 출시하지 않을 계획이고, 엣지 브라우저에 올인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업데이트가 진행될 때마다 익스플로러11가 조금씩 변한다)
어쨌든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들은 몇가지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다.
대표적인 것만 추려 보자면 이렇다.
1. 익스플로러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바로가기]
윈도우8.1~윈도우10은 익스플로러 11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익스플로러11이라도 윈도우 자동 보안 업데이트 과정에서 마이너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2. 익스플로러 초기화 [바로가기]
말 그대로 익스플로러를 '공초'해 버리는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상당수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3. GPU 렌더링 대신 소프트웨어 렌더링 사용 [바로가기]
이 방법은 임시방편 해결책이다.
(익스플로러가 그래픽카드의 자원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
"Internet Explorer의 작동이 중지되었습니다"같은 메시지가 뜨거나 블루스크린이 뜰 때 적용 가능한 방법이다.
4.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V3 Lite나 알약같은 프로그램에 내장되어 있는 정밀 검사 기능을 사용하거나,
MZK[바로가기]를 사용해서 악성 프로그램을 제거해 보자.
참고로 크롬 브라우저의 경우 자체 악성 프로그램 제거 기능[바로가기]이 탑재되어 있다.
5. 크롬 등 대체 브라우저 사용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다 보면 "오래 실행하는 스크립트 때문에 *****.net이 응답하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흔히 볼 수 있다.
스크립트 처리 속도 지연은 익스플로러의 고질적인 결함 중 하나다.
반면 크롬은 시스템의 자원을 총동원해서 스크립트를 처리하기 때문에 익스플로러처럼 스크립트 먹통 현상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 대신 CPU 사용률이 높고 메모리 점유율이 높지만 이게 꼭 단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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