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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청춘의 등장 덕분에 한국에서도 일본처럼 전철 승강장에서 "기차"를 탈 수 있게 되었다.
ITX-청춘은 경춘선이 주력 구간이지만 작년부터 용산-대전 경부선 구간에 투입되었다.
덕분에 노량진역, 신도림역에서도 기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신도림역에 진입하는 ITX 청춘.
그런데 2018년 3월 23일 이후 경부선에서 ITX 청춘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차량 정비 문제로 경부선에 ITX-청춘을 투입하기 어려워졌다.
"임시열차 운행중지"라고 적혀 있는데 경부선 ITX-청춘은 모두 임시열차로만 운행되기 때문에 사실상 폐지다.
추후에 다시 투입될 수도 있겠지만 기약이 없다.
3월 23일 이후에는 ITX청춘의 조회 결과가 없다.
그런데 ITX-청춘이 경부선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게 되면 저상홈에 설치했던 발판은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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