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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골 반찬은 햄, 소시지와 계란말이.
개인적으로 이런 것들을 좋아하지 않아서 편의점 도시락에 손이 가지 않는다.
그런데 며칠 전 독특한 콘셉트의 편의점 도시락을 발견했다.
전라도 밥상 콘셉트의 CU 남도 꼬막정식.
가격은 4,900원이다. 꼬막이 들어가서 그런지 가격이 살짝 비싸다.
꼬막은 영어로 Ark clam이라고 하는구나.
원재료명과 원산지는 이렇다.
영양성분은 안 적혀있다.
구성품은 이렇다.
제일 마음에 드는 반찬은 단호박전.
다 좋은데 인스턴트 식품같은 비빔밥(?)보다는 흰쌀밥이 더 어울릴 듯하다.
남도 꼬막정식 도시락의 포인트는 당연히 꼬막(과 우동곤약).
꼬막은 좋아하지만 인스턴트 생라면 스프같은 꼬막소스는 별로다. 조미료 맛이 너무 강한 듯.
점수를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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