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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구석에 메모리 1GB가 달려 있는 똥컴이 하나 있는데, 아직도 가끔씩 사용한다.

그런데 윈도우7을 새로 설치하고 업데이트 할때마다 골치아픈 현상이 발생한다.



업데이트 설치 중 이 상태에서 진척이 없다.

일단은 이런 방식의 업데이트를 포기하고 간편 롤업 설치[바로가기]로 해결했다.

*. 정공법은 이 방법[바로가기]이다.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램 용량 때문인 듯.

1GB 데스크톱 본체와 마찬가지로 1GB가 달려 있는 빌립 S10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났다.

데스크톱 본체에 2GB 메모리를 장착해 주니 먹통 증상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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