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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제목을 도발적으로 지었는데, 오늘은 학습 효율을 높여주는 PC용 프로그램 하나 소개.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S메모(혹은 옵티머스뷰의 노트북)와 비슷한 프로그램이다.


"빨간펜"을 실행하면 마우스 커서가 이렇게 빨간펜으로 바뀐다.

마우스나 태블릿 펜으로 손쉽게 필기할 수 있다.

*. 사실 wdpen이라는 프로그램이 빨간펜보다 기능이 더 많음 [바로가기]



인강을 보면서 메모를 하거나 텍스트의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칠 때 사용하기 좋다.

(TEPS LC 소거법 사용할 때 아주 좋다)

물론 마우스보다는 비보탭노트8같은 와콤 태블릿을 사용할 때 더욱 효과적이다.



펜 굵기, 색상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설치과정 필요없으며, 윈도우 XP 시절에 개발되었기 때문에 윈도우7 이상 버전에서 실행시 호환성 해결 문제 창이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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