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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방치해 둔 메인보드와 남는 부품들을 결합해 완제품 PC를 만들었다.
예상대로 CMOS 배터리가 닳아서 전원 플러그를 뽑으면 설정이 초기화되어 버린다.
대부분의 메인보드에 장착되어 있는 CMOS 배터리 규격은 CR2032다.
다이소, 인터넷 쇼핑몰 우편무료배송 옵션으로 두개에 천원 주고 구입할 수 있다.
카드실적을 채우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GS25 편의점에서 CR2032 / DL2032 배터리를 2,500원 주고 구입했다.
듀라셀 제품이다. 다이소에서 파는 제품보다는 성능이 좋다고 한다.
스펙(?)은 이렇다. Made in Japan이다.
이렇게 생겼다. 넓은 면 부분이 양극이다.
후면에는 이렇게 절연 처리가 되어 있다.
아이가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적혀 있다.
배터리 교체방법에 대한 설명을 굳이 적을 필요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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