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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가 온라인 중고장터의 지존이었지만, 지금은 중고거래 앱들이 이것저것 많이 등장해서 여러 곳 발품을 팔아야 원하는 매물을 구할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중고장터 앱들 중에서 요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앱은 당근마켓.
개인적으로 당근마켓은 지역인증 정책이라는 한계 때문에 이용자수가 많지 않을 것으로 봤지만,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에 크게 흥했다.
뭐 다른 앱들도 마찬가지지만 당근마켓을 사용하다 보면 수시로 알림이 울린다.
판매자나 구매자의 메시지가 오면 알림이 울리지만, 별 상관없는 광고성 알림도 자주 온다.
아래와 같이 중요한 알림만 받아볼 수 있다.
당근마켓 앱을 실행하고 "나의 당근"을 터치한 다음 "앱 설정"을 터치하자.
이런저런 설정값들을 변경할 수 있다.
특정 사용자를 차단할 수도 있고, 계정 정보를 변경할 수도 있다(이메일 및 전화번호 변경).
알림을 관리하려면 "푸시 알림 설정"을 터치하자.
"마케팅 알림"만 꺼도 불필요한 알림이 확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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