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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블루클럽에 11회차 방문하면 무료 헤어컷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는데...
최근들어 각종 토닉, 젤, 샴푸 등의 사은품으로 대신한다. 게다가 천원 인상해서 7천원...;
이제 남아있는 최저가 남성전용 미용실은 동네 미용학원과 대학 이발소 뿐인가...
(개인적으로 탈모증세가 있어서 커트만 하면 되기 때문에 어떤 미용실이든 상관 없다)




블루클럽 보너스 카드. 11회차때 무료서비스 받으려고 했지만 나중에 돈이 궁할 때 써먹으려고 남겨뒀다.
(간단한 커트 정도는 오천원 받는 학교 이발소에서도 충분했기 때문에 한동안은 블루클럽에 갈 필요가 없었다)
무료 서비스를 받으려고 했는데 사은품으로 대체되었다는 사장님 말에 잠깐 아연실색했다.



사은품으로 MAXMO 스켈프 탈모샴푸 낙점.
정가 1만 5천원. 11회차 방문 서비스 받으면 8000원.
나는 21회차 방문이었던지라 공짜로 업어왔다.



꽃을 든 남자 제품. 시중에서 구입 가능 여부는 확인해 보지 않았다.
세달 째 사용중인데 효과는 기존 탈모샴푸들보다 조금 더 나은 듯.
사람마다 두피 조건이 다 달라서 콕 찝어 말하긴 어렵겠지만..
지성모발인 나에겐 난다모 비누>위 제품>황금궁>난다모 샴푸 순으로 효과가 있다.



헤어디자이너분 설명에 따르면 샴푸할 때 모근강화성분 때문에 두피가 차가운 느낌을 받는다 함.
하지만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샴푸나 토닉은 둘째 문제고 일단 피부과가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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