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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와이파이존은 대개 메인유심을 장착한 기기 한대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만약 노트북에서 통신사 와이파이존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SKT 기준 월 5,500원의 이용권을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뭐 굳이 통신사 와이파이존 이용권을 구매할 필요는 없고, 와이파이-블루투스 테더링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ICS부터 이 기능이 지원된다.

ICS 이상 버전을 지원하는 갤럭시 S2 이상 모델들에는 이 기능이 있지만, 아쉽게도 LG 옵티머스 구형 기종에는 없다;

이해가 안감;

아무튼 이 기능은 아이패드나 윈도우 8.1 태블릿에 아주 유용할 것 같다.

 

 

***갤럭시노트에서 와이파이→컴퓨터로 블루투스 테더링 하는 법***

 

1. 환경설정으로 들어가자.

 

 

2. 당연히 와이파이가 잡혀야 와이파이를 블루투스로 테더링할 수 있다.

Wi-Fi와 블루투스를 모두 켜 두고, '추가 설정'으로 들어가자.

 

 

3. '테더링 및 휴대용 핫스팟' 항목으로 들어가자.

 

 

4. '블루투스 테더링'을 선택해 주자. 

*. 다른 기기가 내 스마트폰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환경설정'-'블루투스'-'내 디바이스' 항목에서 '등록된 기기에서는 내 디바이스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를 체크해 주자.



5. (이하 윈도우7/8/8.1 노트북을 클라이언트 기기로 사용할 경우 설정방법)

바탕화면의 네트워크 아이콘 우클릭-'속성'을 클릭하면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창이 뜬다.

'새 연결 또는 네트워크 설정' 항목으로 들어가자.

 

 

6. '연결 또는 네트워크 설정' 창이 뜬다.

연결 옵션 선택을 해줘야 한다. 'Bluetooth PAN...'을 클릭하고 다음을 클릭.

 

 

7. 블루투스 연결 창이 뜬다. '장치 추가'를 클릭하자.

 

 

8. '장치 추가' 창이 뜬다. 내 휴대폰에 해당되는 장치를 선택해 주자.

 

 

9. 코드를 장치에 입력하라는 창이 뜬다. 아래 번호를 스마트폰에 입력해 주자.

(스마트폰에서 자동으로 코드 입력창이 뜬다)

 

 

10. 장치를 우클릭, '연결에 사용할 장치' 클릭, '액세스 지점'을 클릭해 주면 테더링된다.
(안되면 계속 시도)

 

블루투스망이 조금 불안정하지만, 덕분에 지하철 열차 안에서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웹서핑을 할 수 있다.

갤럭시S 등 구기종에도 와이파이를 블루투스로 테더링시켜주는 어플이 있을 텐데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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