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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부터 15년째 사용하고 있는 MP3 플레이어 프로그램 윈앰프(Winamp).
2000년대 초반까지는 최강 MP3 프로그램이었지만 3.0 버전부터 내리막길을 걷더니 2013년 12월 20일 홈페이지 문을 닫는다.
(윈앰프 개발이 종료되는 것이며 기존 윈앰프는 물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 초기에는 리얼플레이어(RealPlayer)를 주로 사용하다가,
윈도우 창틀 대신 음향장비의 외형과 비슷하게 생긴 자기만의 옷을 입고 훨씬 가벼워진 윈앰프로 갈아탔다.
오직 MP3 재생 기능에만 충실했던 윈앰프였지만, 3.0부터 슬슬 무거워지기 시작했다(추후 동영상까지 지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앰프의 매력적인 UI를 버릴 수 없었다. 10여년째 윈앰프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포맷 후 반드시 설치하는 Winamp 2.75 Lite.
Full 버전은 Windows Media Audio과 Winamp Visualization Studio가, Standard 버전은 Windows Media Audio가 추가되어 있다. 둘다 빠진 Winamp Lite에서는 윈도우 미디어 파일(wma) 재생이 안 되고 음악을 눈으로 볼 수 없다.
(윈도우 9x시절 출시된 프로그램이지만 윈도우7에서도 무리없이 작동된다)
윈앰프가 매력적이었던 또 다른 이유는 스킨 지원.
포토샵을 다룰 줄 알면 스킨 만드는 게 그닥 어렵지 않아서 PC통신 자료실에는 무진장 많은 자작 스킨이 올라왔다.
위의 스킨(낙서, 슈퍼마리오)들이 마음에 든다면 [바로가기] 참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최강 MP3 프로그램이었지만 3.0 버전부터 내리막길을 걷더니 2013년 12월 20일 홈페이지 문을 닫는다.
(윈앰프 개발이 종료되는 것이며 기존 윈앰프는 물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 초기에는 리얼플레이어(RealPlayer)를 주로 사용하다가,
윈도우 창틀 대신 음향장비의 외형과 비슷하게 생긴 자기만의 옷을 입고 훨씬 가벼워진 윈앰프로 갈아탔다.
오직 MP3 재생 기능에만 충실했던 윈앰프였지만, 3.0부터 슬슬 무거워지기 시작했다(추후 동영상까지 지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앰프의 매력적인 UI를 버릴 수 없었다. 10여년째 윈앰프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포맷 후 반드시 설치하는 Winamp 2.75 Lite.
Full 버전은 Windows Media Audio과 Winamp Visualization Studio가, Standard 버전은 Windows Media Audio가 추가되어 있다. 둘다 빠진 Winamp Lite에서는 윈도우 미디어 파일(wma) 재생이 안 되고 음악을 눈으로 볼 수 없다.
(윈도우 9x시절 출시된 프로그램이지만 윈도우7에서도 무리없이 작동된다)
윈앰프가 매력적이었던 또 다른 이유는 스킨 지원.
포토샵을 다룰 줄 알면 스킨 만드는 게 그닥 어렵지 않아서 PC통신 자료실에는 무진장 많은 자작 스킨이 올라왔다.
위의 스킨(낙서, 슈퍼마리오)들이 마음에 든다면 [바로가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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