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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우리은행에 이어 국민은행도 청년대상 우대금리 예금상품(스타트통장 등)의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우리은행이 금리를 절반으로 깎을 때부터 예상은 했지만 진짜 금리를 인하한다니 아쉽다.

(올해 초에 개설했던 KB Star*t 통장. 금리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1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 연 4%의 이자를 지급한다.
만 18세~35세까지 가입 가능. 2개월 연속 통장으로 연결된 체크카드 사용 실적이 있다면 2개월 후 우대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이자 많이 주는 Start통장이 앞으로는 국민은행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아래 공지사항처럼 금리를 인하한다.
자매품인 락스타통장, 국군장병우대통장도 마찬가지다.


우리은행 신세대통장(4.0%에서 2.0%)보다 인하폭이 약간 적은 게 그나마 다행.
100만원 입금하면 3개월에 1만원가량 들어오던 이자가 이제 6천여원 들어오겠군.
금리가 MMF 수준이 되었네.. 이제 4%대 이자를 지급하는 통장은 찾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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