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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링 기능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마치 에그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프로요(2.2) 버전부터 자체 테더링(핫스팟 기능)을 지원한다.
최근 사용되는 스마트폰들은 거의 다 테더링이 지원되고 있다.
이클레어 이전 버전이나 기기상의 문제 때문에 자체 테더링이 불가능할 경우..
(X10 mini pro, 옴니아2 옴드로이드, 엑페로이드 등...)
Barnacle Wifi Tether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된다.
무료인데다 광고도 없고 가볍다. 다만 3G→Wifi만 지원된다.
(프로요 이상 버전부터는 이 어플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루팅이 되어 있어야 하며, Ad-hoc 모드만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는 Ad-hoc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호스트로 사용할 수 없다.
(루팅을 하여 wpa_supplicant 파일을 손봐 주면 무난히 사용할 수 있지만...) 

Barnacle Wifi Tether 초기화면.


실시간 트래픽 현황을 보여준다.


현재 내 폰에 접속되어 있는 클라이언트 확인 가능.


세부설정 화면.
네트워크 이름, 암호 설정, 채널 설정 변경가능.


와이파이 채널은 가급적 1, 5, 9, 11번으로 설정해 주는 게 좋다.
[관련글] 무선공유기 채널 변경으로 와이파이 속도개선


NAT 등 고급 설정, 클라이언트 접속시 반응 효과 설정 기능.

프로요 테더링 기능이 추가되면서 업뎃이 중지된 듯.
그래도 X10 미니 프로, 옴드로이드 등 퇴물 기기엔 없어서는 안될 어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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