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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모(윈도우 모바일)의 리즈시절에 가장 인기있었던 텍스트 뷰어 무식이.
가볍고 간단하고 깔끔한 어플이었지만 언젠가부터 개발이 중지되었고 최신 기기들에서 에러가 발생했다.

△ 추억의 무식이(사진출처 114PDA.COM).

안드로이드폰을 얻자마자 무식이같은 텍스트 뷰어 어플을 찾다가 Moon+ Reader를 메인 텍스트 뷰어로 사용했다.
뭐 이것도 썩 나쁘진 않은데 버전업될수록 무거워지고 일부 저가형 태블릿과 호환되지 않는다;
하지만 텍뷰를 알고부터 Moon+ Reader를 버렸다.

오늘의 주인공 텍뷰. 광고도 없고 가볍고 게다가 평점도 높은 편이다.


메뉴 버튼을 눌러 봤다.
'읽어주기' 기능은 한국어 TTS 설치 기기에서만 작동된다.



'메뉴'-'더보기'-'색상 설정'
글자색, 배경색을 변경할 수 있고 배경이미지 추가 가능.




'메뉴'-'더보기'-'테마'
원하는 설정값을 테마로 저장할 수 있다.
텍스트 파일을 바꿀 때마다 귀찮게 재설정할 필요없이 테마 선택으로 OK 


'메뉴'-'자동 스크롤'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자동 스크롤 기능.


'메뉴'-'더보기'-'밝기 설정'
어플 최초 실행시 화면이 다소 어두워 보일 수 있다.
이럴 땐 밝기 설정에 들어가서 조절해 주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시스템 밝기 설정 사용'을 활성화하는 게 좋다.



'메뉴'-'더보기'-'설정'-'글자 처리'
개발자 曰 화면에 많은 내용을 표시하기 위해 줄붙임 처리를 했다 함.
하지만 논문이나 문제집 파일은 '줄붙임 처리'를 해제하는게 보기 좋다.


'메뉴'-'더보기'-'열어본 파일'
최근 열어본 파일들 확인 가능.


'메뉴'-'더보기'-'화면 회전'
별도의 화면회전 방지 어플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고정된다.

*. 글꼴은 /system/fonts에 있는 시스템 글꼴을 사용.
'메뉴'-'더보기'-'설정'-'폰트 위치'에서 본인 취향 글꼴이 저장된 경로를 설정해 줄 수 있다. 

간단한 기능을 원하는 유저들을 위해 제작된 어플이지만...
막상 글을 쓰면서 보니 은근히 알찬 기능이 많은 텍스트 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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