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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세금 내는 시기가 되면 절세 방법을 이것저것 알아보게 된다.
절세 방법 중 하나는 세금 할인 혹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발급.
국세든 지방세든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결제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 캐시백이나 포인트 적립 불가능하고, 전월실적으로 인정되지도 않는다. 심지어 국세는 카드결제시 납세자에게 수수료를 청구하기도 한다.



하지만 세금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가 있다.
국민카드의 경우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가 대표적이다.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발급 시도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신청서만 작성했고, 대략 5일 후에 은행 영업점에서 수령했다.
(카드수령 시점은 "그때 그때 달라요"다. 3~4일만에 올 수도 있지만, 2주 가까이 소요될 수도 있다)

이 체크카드의 혜택을 대략적으로 적어보자면
-. 국세/지방세 7천원 환급할인
-. 보험료 2천원 할인
-.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1천원 할인 (자동이체 금액 건당 월 5만원 이상)
-. 대중교통 5% 할인
-. GS칼텍스 주중 50원, 주말 60원 할인
-. 에버랜드 50%, 아웃백 10% 할인
-.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5% 할인
-.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교환 및 정비할인
-. 해피포인트 5% 현장적립
이다.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해서 그런지 16자리 카드번호 아래에 작게 멤버십 번호가 새겨져 있다.



상세혜택

아쉽지만 전월실적을 채워야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체크카드다.
전월 이용실적이 20만원 이상이라면 5천원까지만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최초 카드발급 후 사용등록일로부터 60일까지는 전월실적 상관없이 5천원 이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의 혜택과는 별개로, 비정기적인 이벤트에 응모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시다시피 9월 지방세 납부 프로모션 참여로 4,000 포인트가 적립되었다.



국세, 지방세 납부금액도 전월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전월에 직장인보너스카드로 지방세만 냈는데, 보시다시피 전월실적 2구간 (30만원~50만원) 달성했다.
*. 국민카드의 간판 카드인 "노리체크카드"도 전월실적으로 인정해 주는데, [바로가기] 참조

 

 

 

할인 더 받는 방법
국민카드 KB Pay 앱 혹은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하면 추가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바로가기].
추첨해서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있지만, 그냥 세금만 내도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있다.

 

 

 

KB Pay 앱으로 서울시 세금 내는 방법
[바로가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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