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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LG폰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유해한 앱 제거" 알림이 상단바에 뜰 수 있다.
안드로이드 Play스토어에는 Google Play Protect라는 보안 기능이 내장이 되어 있는데, 피싱 등 의심이 가는 악성 앱이 설치되면 감지해서 사용자에게 삭제를 권고한다.

그런데 딱히 문제가 없거나 널리 사용되는 앱들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백신 앱인 알약 앱도 한때는 유해한 앱으로 간주되었던 적이 있다.

아래와 같이 설정하면 유해한 앱 감지 기능을 끌 수 있다. 다만 보안 위협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권장하지 않는다.
*. 이 설정을 적용하고 난 다음에 '유해한 앱'으로 간주되는 앱을 설치해야 한다. 앱을 설치하고 이 방법을 적용해도 계속 삭제 권고 알림이 뜬다.


유해한 앱 제거 알림이 뜬 모습.
나눔고딕 앱은 LG Smartworld를 통해서 다운받은 글꼴 앱일 뿐인데도 유해한 앱으로 간주되고 있다.


Play스토어를 실행하자.


플레이스토어에서 우측 상단의 아이콘을 터치하자.


이어서 Play 프로텍트를 터치하자.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 모양의 버튼을 터치하자.


"Play 프로텍트로 앱 검사" 스위치를 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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