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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브랜드 중 페이코 (PAYCO) 사용처는 롯데리아, 버거킹, KFC, 서브웨이 정도다.

이들 매장에서 페이코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고, 페이코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등록해서 결제할 수도 있다.

맥도날드는 아쉽게도 페이코 사용처가 아니고, 제로페이 가맹점도 아니다.

 

그렇다고 맥도날드에서 페이코 포인트를 아예 사용할 수 없는 건 아니다.

일단 맥도날드가 티머니 가맹점이니까 페이코 포인트로 페이코 티머니 교통카드를 충전해서 결제할 수는 있는데[바로가기], 수수료가 청구된다는 단점이 있다.

 

주문 가능한 메뉴의 수가 제한되어 있지만,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온라인 쿠폰을 구매해서 결제할 수도 있다.

 

 

페이코 앱을 실행하고 하단의 "라이프"를 터치한 다음, "선물하기"를 터치하자.

(한참 아래로 스크롤해야 보인다)

 

 

이어서 "맥도날드"를 검색하자.

 

 

주문 가능한 메뉴들이 주르륵 뜬다.

애플파이, 커피, 상하이 치킨 스낵랩, 맥플러리, 아이스크림 등 사이드 메뉴가 대부분이다.

세트메뉴는 2021년 현재 치즈버거세트,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 맥너겟 세트 정도만 구매 가능하다.

 

 

4,500원짜리 치즈버거세트를 구매했다.

좌측 하단의 "구매하기"를 터치하자.

 

 

"결제하기"를 터치한 다음...

 

 

페이코 포인트를 선택한 다음 결제하자.

치즈버거세트 가격은 4,500원이다.

 

 

구매 완료.

MY-"보유 쿠폰"에서 구매한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라이프"-"선물하기"로 들어와서 좌측 상단에 있는 MY를 터치하자.

 

 

구매한 쿠폰을 터치하면 바코드가 뜬다.

무인주문기에서는 결제 불가능한 듯하고,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된다.

물론 콜라 대신 환타, 사이다를 선택할 수 있다.

 

 

주문한 치즈버거세트.

어째 예전보다 햄버거의 크기가 좀 작아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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