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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은 안드로이드 OS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출시된지 한참 지난 새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OS 업데이트가 진행되느라 재부팅이 여러 차례 이루어질 수 있다.

소소한 보안 업데이트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지만, 안드로이드 버전이 올라갈 경우 용량도 크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그런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시 데이터는 얼마나 차감될까?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경우 업데이트 다운로드에 사용된 데이터는 차감되지 않는다고 적혀있다.

하지만 통신사별로 정책이 조금씩 다르다.



갤럭시 시리즈 통신3사 FOTA 과금 체계

SKT는 소프트웨어 용량이 2GB 초과시 와이파이로만 업데이트되고, 2GB 이하는 3G/LTE 데이터를 사용해도 과금이 되지 않고,

KT와 LGU+는 데이터가 차감되지 않는다.

(5G망에 대한 언급은 없다)




데이터쉐어링, 데이터함께쓰기는 어떨까?

개인적으로 KT 데이터쉐어링 사용중인 기기에서는 차감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SKT 데이터함께쓰기 사용중인 기기에서는 데이터가 수백 MB 차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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