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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구글 기본 앱들을 제외하고는 선탑재 앱이 없거나 아주 최소화되어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던 시기에는 사용빈도가 한참 떨어지는 제조사 앱들과 통신사 앱들이 덕지덕지 선탑재되어 있는 경우가 흔했다. 티스토어, 멜론 등이 대표적이었는데, 최신폰들에는 없다.

이런 앱들은 제거 불가능해서 내장메모리 부족 현상을 흔히 경험할 수 있었다.


선탑재 앱들은 제거할 수는 없지만, 사용 중지해서 내장메모리 공간을 약간이나마 확보할 수는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은 이렇게 설정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9 파이 기준, 스마트폰 제조사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일단 스마트폰의 설정메뉴에 들어가자.



이어서 "일반" 탭을 터치하고 "앱 및 알림"을 터치하자.



"앱 정보"를 터치하자.



사용 중지하고자 하는 선탑재 앱을 터치하자.



좌측 상단의 "사용 중지" 버튼을 터치하자.



데이터를 삭제하고 앱을 사용 중지하시겠냐는 경고메시지가 뜬다.

일부 앱들은 중지할 경우 다른 앱들의 실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스토어, 음악 앱들은 상관없다)



경고 메시지가 또 뜬다. "확인"을 터치하자.

선탑재 앱이 구글 Play스토어나 여타 스토어를 통해서 업데이트된 경우 최초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되고, 데이터들이 싹 삭제된다.



사용 중지가 완료된 모습.

내장메모리 용량이 약간 더 확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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