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윈도우8부터 Windows Defender라는 실시간 백신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여타 백신 프로그램에 비해서 기능이 좀 부족하기는 하지만, 다른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일단은 안심하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MS 기본 프로그램이라서 그런지 광고도 없다.

(윈도우8은 완전히 지원 종료되었기 때문에, 윈도우8.1로 새로 설치하는 것이 좋다)


윈도우 디펜더는 기본적으로 켜져 있지만, 다른 백신 프로그램(V3 Lite, 알약 등등)이 설치되면 자동으로 비활성화된다.



윈도우8.1에서 Windows Defender를 실행하려면 깃발 모양의 버튼을 클릭해서 Windows Defender 어쩌구 부분을 클릭해도 되고,

앱 목록에서 Windows Defender를 클릭해도 된다.



Windows Defender의 모습.

원래는 윈도우8.1과 윈도우10의 Windows Defender의 모습이 비슷했는데, 윈도우10이 대폭 개편되면서 화려해졌다.

하지만 윈도우8.1은 별 개편없이 원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윈도우10은 Windows Defender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데,

윈도우8.1은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를 사용안함으로 설정해 두었을 경우에는 수동으로 업데이트 해줘야 한다.

"업데이트" 탭을 클릭하시고 "정의 업데이트"를 클릭하시면 된다.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모습.

인터넷 연결 속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시간이 그렇게 오래 소요되지는 않는다.



Windows Defender가 치료하거나 격리한 파일들은 "기록"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정" 항목은 위와 같다.

MS가 윈도우10에 주력을 하다 보니 윈도우10의 Windows Defender에는 랜섬웨어 방지 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이 구현되어 있지만, 윈도우8.1에는 그런 기능은 없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