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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터치스크린 노트북, 태블릿PC에 윈도우8.1이나 윈도우10을 설치하면 터치스크린의 정확도가 다소 떨어진다.

터치스크린 보정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되지만, 윈도우8.1이나 윈도우10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윈도우의 기본 터치스크린 보정 기능을 쓰면 약간 나아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약간은 어긋난다.



터치스크린을 보정하려면 제어판-하드웨어 및 소리-"태블릿 PC 설정"으로 들어가면 된다.



이런 창이 뜨면 "디스플레이" 탭-"보정"을 클릭하면 되는데, 정확도는 한참 떨어진다.



좀더 정밀하게 보정하려면,

"명령 프롬프트"를 마우스 우클릭-"자세히"-"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하자.



해상도에 맞는 보정값을 입력해 준다.

tabcal lincal novalidate XGridPts="x축 숫자" YGridPts="y축 숫자"


예시)


1280x768 해상도:

tabcal lincal novalidate XGridPts=13,26,64,128,320,512,640,768,960,1152,121​6,1254,1267 YGridPts=8,15,38,77,192,307,384,460,576,691,729,75​3,760


1280x800 해상도:

tabcal lincal novalidate XGridPts=5,259,513,767,1021,1275 YGridPts=5,163,321,479,637,795


XGridPts는 x축, YGridPts는 y축이다.

값은 사용하시는 기기 가로세로 해상도 범위 이내로 적절하게 바꾸어 주면 된다.



명령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위와 같이 보정 화면이 뜬다.

와콤펜, 터치펜 등으로 찍어 주면 된다.

(값을 많이 입력했다면 지루할 정도로 많이 찍어야 한다)


그런데 윈도우7에서는 초기값으로 되돌릴 수 있었는데, 윈도우8.1과 윈도우10은 어째 다른 해외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방법이 적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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