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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익스플로러11을 끝으로 익스플로러의 버전업을 하지 않고, 윈도우10의 엣지브라우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엣지브라우저도 버리고 chromium 기반의 브라우저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하지만 익스플로러도 윈도우를 업데이트하면 조금씩 변신해 왔다.



이건 Opera Mini 브라우저.

오페라 브라우저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스피드 다이얼(Speed Dial).

자주 접속하는 사이트를 위와 같이 등록해 두면 아주 편리했다.

다른 웹브라우저들도 이런 기능을 구현해 줬으면 했는데...



익스플로러11에도 어느 시점부터 이런 기능이 추가되었다.



주요 사이트를 등록하려면 +를 누르면 된다.

(물론 기 등록되어 있는 사이트들은 삭제할 수 있다)



Opera처럼 홈페이지의 썸네일 이미지를 보여주면 좋겠지만, 뭔가 부실해 보인다.



참고로 새 탭 페이지 하단에 뜨는 뉴스 피드를 감추려면 우측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버튼을 클릭하고,



"내 뉴스 피드 감추기"를 체크 선택한 다음 "저장"을 클릭하면 된다.


*. MS가 익스플로러11에 미련이 생겨서 기능을 추가한 듯하지만, 지금은 익스플로러11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MS의 크리스 잭슨 수석 프로그램 매니저는 IE 대신 현대적인 브라우저를 사용하라고 권할 정도이니까, 피치 못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급적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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