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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만큼은 아니지만 맥도날드도 가끔씩 실험적인 메뉴를 출시한다.

예전에 천원짜리 콘파이를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 안타깝게도 단종ㅠ

하지만 최근들어 아주 마음에 드는 메뉴를 팔고 있다.



행복의 나라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11월 19일 출시되었다).

가격은 착하게도 단돈 천원이다.

고정메뉴로 자리잡으면 좋은데, 겨울한정 메뉴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

인기가 은근히 많은 듯하다. 주문하는 손님들이 꽤 많았다.



조명이 므흣해서 그런지 실물의 색감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다.

실물은 오징어 먹물처럼 시커멓게 생겼는데, 초콜릿 맛이 난다.



이름 그대로 크림치즈와 라즈베리 잼이 반반씩 함유되어 있다.

맥도날드에서 그동안 팔았던 메뉴들 중에서 가장 맛있는 듯하다.

점수를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9.5점.



영양성분은 이렇다.

칼로리도 포화지방 함량도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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