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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노트북 백라이트가 LED라서 덜하지만, CCFL을 썼던 구형 노트북들은 오래 사용하다 보면 오줌액정이나 적화현상 등이 나타난다.

백라이트를 교체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건 리스크가 상당히 큰 작업이라서 권하고 싶지 않다.


화면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완벽하지는 않지만 "디스플레이 보정"을 해 주면 색감을 바꿀 수 있다.

윈도우10의 경우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디스플레이 보정"을 실행할 수 있다.


*. 훨씬 간단한 방법: 윈도우키와 R키를 동시에 누르고 실행창을 띄운 후 dccw를 입력하면 디스플레이 보정을 바로 실행할 수 있다.



1. 우선 바탕화면을 우클릭하고 "디스플레이 설정"을 클릭하자.



2. 이런 창이 뜬다. 우측 목록의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을 클릭하자.



3. 이어서 "디스플레이 *의 어댑터 속성을 표시"를 클릭하자.



4. 이런 창이 뜨면 "색 관리" 탭을 클릭하고 또 "색 관리" 버튼을 클릭하자.



5. "고급" 탭을 클릭하고 "디스플레이 보정"을 클릭하자.



6. 디스플레이 보정 도구가 뜬다.

이 도구를 실행해서 노트북 액정의 감마, 명암비, 색상 등을 수정할 수 있는데,

설정방법은 간단하니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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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색 밸런스 조정" 차례가 돌아오면 색상 바를 적절히 조정해서 색감을 수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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