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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저가항공사(LCC)로 분류되는 항공사지만 무료 기내식이 제공된다.

설립 초기에는 일반항공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던 기내식이 나왔지만, 저가항공사들의 가격경쟁이 시작되면서 간편한 기내식으로 대체되는 듯하다.



기내식도 무료지만 수하물도 무료(다른 저가항공사들도 대부분 무료지만), 사전 좌석배정도 무료다.

기내식이 공짜라서 좋긴 한데, 에어부산 국제선 노선은 김해공항과 대구공항에서만 출도착한다.



해물볶음밥은 부산발 마카오, 씨엠립 노선 / 치토세발 부산 / 나리타발 부산행 노선에서 제공된다.

치킨순살강정볶음밥은 부산발 타이베이(주간), 장자제(주간), 가오슝, 울란바토르, 비엔티안, 연길 노선 / 마카오(주간)발 부산행 노선에서 제공된다.



불고기 브리또는 부산발 세부, 다낭, 마카오(야간), 싼야, 괌 / 오사카발 부산, 칭다오발 부산 / 오사카, 나리타, 치토세, 싼야, 다낭발 대구 노선에서 제공된다.

플레인 머핀은 세부, 홍콩, 다낭, 씨엠립, 싼야, 괌, 시안, 타이베이(야간) / 마카오(야간)발 부산 / 싼야, 다낭발 대구 노선에서 제공된다.



오색 야채 비빔밥은 타이베이발 부산(주간), 가오슝발 부산 노선에서 제공된다.

남도떡갈비볶음밥은 부산발 나리타, 치토세 / 장자제(주간), 비엔티안발 부산 노선에서 제공된다.



햄치즈샌드위치는 부산발 오사카, 칭다오, 홍콩, 타이베이(주간), 시안 / 대구발 오사카, 나리타, 치토세, 싼야, 다낭, 타이베이 노선에서 제공된다.



국내선, 국제선 가리지 않고 음료도 무료다.

감귤주스, 생수, 커피, 녹차 등의 음료가 제공된다.

다만 후쿠오카/부산발 야간 노선과 오사카, 칭다오, 대구발 전 노선은 커피와 녹차가 제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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