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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와 요즘같은 혹한기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 날씨 앱.

윈도우8, 윈도우10 이전 버전에는 MSN 날씨 앱이 기본 탑재되어 있는데, 디테일이 부족하다.

그래서 다른 앱을 이것저것 사용해 보았다.



윈도우 스토어(윈도우 8.1)에서 "날씨"를 검색하면 첫머리에 케이웨더 날씨가 뜬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리자면 스토어를 지원하지 않는 윈도우7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다 좋은데 라이브 타일(시작화면에서 실시간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초기값은 서울시 관악구로 설정되어 있다.

물론 원하는 지역으로 바꿀 수 있다.



주간예보, 전국날씨, 날씨방송도 지원한다.



케이웨더에서 자체 제작한 날씨방송이 마음에 든다.



위성영상 메뉴를 클릭하면 케이웨더 홈페이지 해당 메뉴로 연결된다.



기상특보도 마찬가지.


*. 주의: 국내날씨 뿐 아니라 해외날씨도 지원하지만, 지역을 해외로 설정하면 튕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라이브 타일 기능을 지원해 주고 튕기는 버그를 수정해 주면 10점 만점에 10점 어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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