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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권으로 구입하기 좋은 컨텐츠는 이북(ebook).

종이책보다 눈에 부담을 주기는 하지만 학습서같은 책들은 노트에 필기를 하느라 항상 모니터에 시선이 가지 않기 때문에 별다른 불편함은 없다.

교보문고 eBook코너에서 책을 다운받아 읽다가 어느 날 PC에 이상이 생겨서 포맷을 하게 되었고 이북프로그램(e서재)을 다시 다운받아야만 했다.

하지만 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사용자 환경개선 때문인지 e서재가 업그레이드되었고, 하필이면 이전보다 덩치도 더욱 커지고 .net Framework 4.0과 Windows Media Player 10을 사전 설치해야 한다(윈도우 xp 환경). 후자는 필수어플이니까 그렇다 쳐도 전자는 컴퓨터를 버벅거리게 만드는 요인이기 때문에 심히 부담스럽다.

새로 바뀐 교보문고 e서재. 저작권 보호기능이 강화되서 그림판 혹은 여타 캡쳐유틸을 이용한 화면캡쳐는 불가능하다.
용량만 무거워진 게 아니라 무슨 버그가 있는건지 설치하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자!



가볍고 실행속도도 꽤나 빨랐던 구 eBookCase. 흔히 대학에서 논문 열람할 때 사용하는 ezPDF Reader를 사용한다.
익스플로러 느리다고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사용하는 추세인데 이용자의 사용패턴을 무시하는 처세라고 해야 하나..
느려터진 내 PC를 탓해야 하나..
(게다가 기존 eBookCase 사용자는 앞으로 강제 업데이트 당해야만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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