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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무궁화호를 타고 원주에 다녀 왔는데, 청량리역 스토리웨이에서 열차에서 먹을 주전부리를 구입했다.

샌드위치가 딱 하나 남아 있어서 즉각 집었다.



매쉬포테이토 햄샌드위치. 가격은 2,200원.



영양성분은 이렇다.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함량은 무난한 편이고, 나트륨은 살짝 높다.



원재료명은 이렇다.

어째 원재료명 스티커는 CU든 세븐일레븐이든 스토리웨이든 다 똑같이 생겼다.



중앙선 열차는 130km/h 가까이 밟아서 그런지 사진 찍기가 쉽지 않다.

검붉은 물체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확인해 보니 건포도다.



구성은 이렇다. 매쉬포테이토와 샌드위치용 슬라이스햄.

그냥 평범한 편의점표 샌드위치다. 점수를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7.8점.

이것보다는 튜나에그 샌드위치[바로가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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