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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용으로 출시된 갤럭시 S2에 SKT 유심을 장착해서 임시폰으로 사용중이다.

다 좋은데 타사용으로 출시된 스마트폰이라서 T wifi zone에 접속하면 등록을 하라는 페이지가 뜬다.

이럴 경우 지점이나 대리점에 스마트폰을 들고 직접 방문하여 MAC 주소를 등록해 주어야 한다.


*. 물론 KT 유심이 장착된 기기에서 T wifi zone을 사용하려면 SKT 와이파이 이용권을 따로 구입해야 한다.

(이런 경우는 웹상에서 이용권을 구입하고 MAC주소를 등록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지점에 방문할 필요없음)



모든 와이파이 칩셋마다 고유한 MAC주소가 등록되어 있다.

MAC주소는 0A-1B-2C-3D-4E-5F 형식의 열두자리 문자/숫자 조합으로 되어 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대체로 환경설정(설정)-"디바이스 정보"-"상태"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네 대리점에 방문했는데, 직원들이 잘 몰라서 결국 SKT 용산지점에 갔다.

(참고로 용산지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다른 지점들은 오후 6시에 문을 닫고, 토요일은 쉰다)

주의: 본인 명의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지점에서 잠시 기다리면서 한컷.

절차가 간단하기 때문에 대기자가 없다면 업무가 순식간에 처리된다.

MAC주소 등록이 완료되면 지하철 열차 안에서도 데이터 걱정없이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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