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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명절때나 국제선 장거리 비행기 노선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영국의 코미디 프로그램 미스터 빈.

주인공 미스터 빈의 바보 연기 덕분에 연휴를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미스터 빈 역할을 맡은 로완 앳킨슨은 사실 옥스포드대 전자공학과 출신인 수재다)


최근 몇년간 방영을 안 해줘서 잊고 있었던 미스터 빈.

어느 날 윈도우 스토어를 실행하니 추천목록에 Mr. Bean이 있다.


윈도우 스토어에서 Mr.Bean을 검색하자.

(노파심에서 말씀드리자면 윈도우 스토어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윈도우 8.1, 10에서만 실행가능)



미스터 빈 에피소드들이 주르륵 뜬다. 애니메이션 버전도 있다.

미스터 빈 영화가 있다는 건 알았는데 애니메이션이 있는 줄은 몰랐다.



이런 앱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광고를 시청해야 한다.



다 좋은데 화면 좌우, 상단에 대문짝만한 광고가 뜬다.

광고가 거슬리기는 하지만 중간광고는 없다.



광고를 영원히 제거하려면 11,000원을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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