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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중앙선 지평~서원주 복선 완공 전 찍었던 양동역, 양동 사진들.

중앙선 복선공사가 세월아 네월아 진행되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 가까이 되었다.



현재 청량리방향 상행선 승강장으로 (아마도) 사용되고 있는 옛날 임시승강장.

공사중이었던 시절에는 상, 하행선 겸용 승강장으로 쓰였다.

사진처럼 무궁화호 열차가 상당수 정차하고, 몇몇 열차들은 무궁화호에서 누리로로 변경되었다.



지금도 여전히 맨 끝 1호차에 달려서 운행중인 새마을호 격하 객실.

한참 특실로 운행되었다가 지금은 일반실로 운행되고 있다.



양동역 구 컨테이너 역사의 모습.

복선화 공사가 완료되면 철거할 줄 알았는데, 리모델링해서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현 양동역사 위치.

양동역 완공 대략 1년 전에 찍었는데, 예상보다 순식간에 역사가 지어졌다.



육교에서 바라본 양동역. 고상홈을 짓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전철 개통과 고상홈 대응 차량 투입에 대비해서 일단 고상홈을 지어 뒀는데, 현재로서는 전철이 뚫릴 가능성은 낮다.



하행선 승강장은 윤곽이 잡혔고, 상행선 승강장이 윤곽이 잡히기 전의 모습.



계정리 방향으로 가는 길.



제주 올레길이 히트를 쳐서 그런지 양동에도 이런 표지판이 생겼다.

(지금도 있나?)



길 한켠의 똥개.

양동에는 예나 지금이나 정겨운 똥개들이 많다.



원래 면소재지 시가지에 있던 소방서가 삼산리로 이전했다.



계정천 계정교에서 찍은 사진.

계정천은 양동역 남단 철교에서 석곡천과 합류해서 삼산천이 되고,

삼산천은 원주 소금산출렁다리 부근에서 섬강과 합류한 다음 남한강으로 흘러간다.



계정교에서 다시 양동역으로 되돌아가는 길.



구 철길 옆 교량에서 찍은 계정천.

삼산천 우측으로 삼산지구 도시개발사업(양평 독일타운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삼산1리.원삼산 정류장.

안쪽에는 곤충들이 득실거렸다. 왕거미가 있었다.



양평군 관내도.

양동면은 행정구역상 양평군에 속하지만, 지형학적으로는 원주와 같은 섬강 유역에 속하고 생활권도 원주에 묶여있다.



이 꽃 이름이 뭐였더라? 양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



MTB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가끔 볼 수 있다.



부분적으로 복선공사가 완료되어 새 철로를 다니는 무궁화호 열차.



구 양동면사무소는 양동도서관으로 변신했다.



양동면 최대의 상권인 양동역 광장.

양동역 광장은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다.

"역전" 명칭이 들어간 역전그룹 계열사들은 예전에 몇 있었는데, 요즘은 보이지 않는다.



청량리행 열차를 기다리면서.

복선화 공사가 완료되어서 앞으로 양동역은 현재 모습을 오랫동안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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